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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곳 없는 사람처럼 서 있었다(김명기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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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문을 녹이는(김연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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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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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계획, 두 가지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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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시간(박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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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이라는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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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킨 빛줄기를 따라가면 보이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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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악마판사와 리갈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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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에게(부친 이영우에게 올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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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퀘렌시아(문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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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호(大酒豪)와 “264청포도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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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비 여사가 들려주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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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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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김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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