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반군성」, 『풍림』 제6집, 1937. 5. 자신의 수필 「질투의 반군성(嫉妬의 叛軍城)」에서, 이육사는 자신이 ‘부정할 바를 부정’하…
그가 안동으로 이주한 지 벌써 이십여 년에 가깝다. 그동안 그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을 것이고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그 많은 일과 변화를 통해 …
조선시대 문장가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통해 시와 산문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실린 조선 시대 10명의 문장가들은 시…
국제신문 신춘문예와 KB창작동화제 수상작 등 6편의 단편을 모은 안효경 작가의 첫 창작동화집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은 길고양이와 아이가 등장하…
시선그대여! 늘 그랬던 것처럼 바다를 바라보라. 나를 쳐다보지 마라! 나는 여기에 그대를 둔다! 하늘과 맞닿은 그곳엔 경계의 선만이 그대와 나를…
박승민 시집 『끝은 끝으로 이어진』 (창비) 시인은 언어 너머에서 수많은 ‘자기’를 만나 서로 따돌리는 일 없이 살아가는 세상을 꿈꾼다. 언어 …
피재현 시집 『원더우먼 윤채선』(걷는사람) 피재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제목에 등장하는 윤채선은 시인의 돌아가신 어머니 이름으로 시인은 이…
주영욱 『안동의 산 이야기 솔바람 속을 거닐다(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지에 3년 남짓 연재한 ‘안동의 산’을 책으로 …
조영일 시집 『설산』(한빛) 이육사문학관 관장을 역임한 조영일 시인의 시조집이다. 시인은 ‘시로 견디어 낼 세상 일 없다. 그러나 시를 놓지 못…
이동백 시조집 『노을물레』(책만드는 집) 시인은 어렴풋이나마 마음의 무늬가 어디쯤에 머무는가를 가늠해 보고도 싶어서라고 시집을 엮는 뜻을 밝히고…
안상학 시집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걷는사람) 안상학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을 냈다. 시인은 ‘시를 쓰지 않아도 좋은 날이 오기를 빌…
김대현 시조집 『나뭇잎 합창』 (목언예원) ‘김대현의 시가 따뜻한 정감으로 다가올 수 있음은, 그의 직업관에서 남다르게 특징지어진 발명가의 상상…
권경미 시집 『나무는 외로워도 외롭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청어) 권경미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사물이나 대상 그 자체만이 아니라 쉽게 …
본문 육사 선생 순국 67주기 추념식 및 정기총회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와 독립 투쟁으로 민족혼을 드높인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76주…
강영옥 수필집 - 아름다운 동행 (넓은마루) 안동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옥 수필가의 첫 작품집이다. ‘독자의 심상을 현란하게 흔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