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복을 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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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복을 줍다
길 복판에서 복을 만났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복을 새기고, 다른 사람을 위해 복을 두고 떠났다. 복을 주은 나는
업고 가도 되고, 들고 가도 되고, 가슴에 담아 가도 되지만,
복을 지우고 갈 순 없었다. 다른 사람을 위해,
■ 이위발 /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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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yuksa26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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