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반시 디카시인선 1권. 사물들과 사물들의 세계인 풍경들과 내통하고 싶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애환을 나누고 싶었다. 이미지와 문자의 융합으로 풍경과 내통한 사연을 기록하고 싶었다. 기록한 사연을 공유함으로써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함께 살아가야 하는 생태적 상상력, 인문학적 지혜를 일깨우고 싶었다.(-책 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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