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수몰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 조회 116
- 작성자 관리자
컨텐츠 정보
본문
수몰지
볼 수 없는 길이 보이는 것은 허상의 길이다.
이정표 없는 길 또한 길이 아니다.
생이었던 그 길 알몸으로 드러내보지만
길이 강이 되고 강이 흔적을 지워버리는……
■이위발 / 이육사문학관 사무국장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1-09-30 10:08:14 디카시에서 이동 됨]
관리자 yuksa264@daum.net
관련자료
-
다음글작성일 2021.07.24
-
이전글작성일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