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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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미 시집 『나무는 외로워도 외롭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청어)

권경미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사물이나 대상 그 자체만이 아니라 쉽게 간파 할 수 없는 숨겨져 있는 상처나 아픔 또는 외로움 같은 것들을 찾아내어 시적 언어로 승화시킨다.’ (김윤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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