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반군성」, 『풍림』 제6집, 1937. 5. 자신의 수필 「질투의 반군성(嫉妬의 叛軍城)」에서, 이육사는 자신이 ‘부정할 바를 부정’하…
[제17회 이육사문학축전 난상토론] 마스크 시대,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손진은 시인 이병일 시인 안현미 시인 이원규 시인 신철규 시인 사회자 …
후원자명단 (사)이육사추모사업회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 1. ~ 12. 기준) 권부옥(안동병원) 11,000,000원 강성주…
형태 : 서신(엽서) 사이즈 : 9cm×14cm 날짜 : 1936년 7월 30일 (소인) 원본 -보내는 사람 慶北 浦港 幸町 徐起源 方 陸史弟 …
인디언들은 12월을 다른 세상의 달이라 부른다 한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명상으로 우주와 소통하고 다시 돌아…
시인 이육사는 영화에도 상당한 관심과 조예가 있었다. 육사의 영화 관련 활동은 1938년 계간지 '영화예술' 창간 기사에 동인 명단이 등재되어 …
본문 육사 선생 순국 67주기 추념식 및 정기총회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와 독립 투쟁으로 민족혼을 드높인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76주…
그가 안동으로 이주한 지 벌써 이십여 년에 가깝다. 그동안 그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을 것이고 변화가 있었을 것이다. 그 많은 일과 변화를 통해 …
[제17회 이육사문학축전] 동시야 놀자! 만나서 반가워! 김개미 시인 김륭 시인 김개미 시인 :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는 방금 소개를 받은 김개…
권경미 시집 『나무는 외로워도 외롭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청어) 권경미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사물이나 대상 그 자체만이 아니라 쉽게 …
사람들에겐 리듬이란 게 있다. 소위 말하는 생활패턴. 그런데 이런 리듬이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하니 마음이 무너지는 속도 또한 걷잡을 수가 없다.…
피재현 시집 『원더우먼 윤채선』(걷는사람) 피재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제목에 등장하는 윤채선은 시인의 돌아가신 어머니 이름으로 시인은 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어보는 코너메모 조영일밤새 비 내린 뒤볕이 든 뜰에 날아 온누가 지나가다 버린 흰 종이 한 장흐르는 세월 지나 온메…
시선그대여! 늘 그랬던 것처럼 바다를 바라보라. 나를 쳐다보지 마라! 나는 여기에 그대를 둔다! 하늘과 맞닿은 그곳엔 경계의 선만이 그대와 나를…
국제신문 신춘문예와 KB창작동화제 수상작 등 6편의 단편을 모은 안효경 작가의 첫 창작동화집 「외계인과 용감한 녀석」은 길고양이와 아이가 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