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들은 12월을 다른 세상의 달이라 부른다 한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명상으로 우주와 소통하고 다시 돌아…
형태 : 서신(엽서) 사이즈 : 9cm×14cm 날짜 : 1936년 7월 30일 (소인) 원본 -보내는 사람 慶北 浦港 幸町 徐起源 方 陸史弟 …
사람들에겐 리듬이란 게 있다. 소위 말하는 생활패턴. 그런데 이런 리듬이 조금씩 뒤틀리기 시작하니 마음이 무너지는 속도 또한 걷잡을 수가 없다.…
-지역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어보는 코너메모 조영일밤새 비 내린 뒤볕이 든 뜰에 날아 온누가 지나가다 버린 흰 종이 한 장흐르는 세월 지나 온메…
시인 이육사는 영화에도 상당한 관심과 조예가 있었다. 육사의 영화 관련 활동은 1938년 계간지 '영화예술' 창간 기사에 동인 명단이 등재되어 …
후원자명단 (사)이육사추모사업회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 1. ~ 12. 기준) 권부옥(안동병원) 11,000,000원 강성주…
[제17회 이육사문학축전] 동시야 놀자! 만나서 반가워! 김개미 시인 김륭 시인 김개미 시인 :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는 방금 소개를 받은 김개…
[제17회 이육사문학축전 난상토론] 마스크 시대,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손진은 시인 이병일 시인 안현미 시인 이원규 시인 신철규 시인 사회자 …
강영옥 수필집 - 아름다운 동행 (넓은마루) 안동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옥 수필가의 첫 작품집이다. ‘독자의 심상을 현란하게 흔드는…
본문 육사 선생 순국 67주기 추념식 및 정기총회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시와 독립 투쟁으로 민족혼을 드높인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76주…
권경미 시집 『나무는 외로워도 외롭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청어) 권경미 시인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사물이나 대상 그 자체만이 아니라 쉽게 …
김대현 시조집 『나뭇잎 합창』 (목언예원) ‘김대현의 시가 따뜻한 정감으로 다가올 수 있음은, 그의 직업관에서 남다르게 특징지어진 발명가의 상상…
안상학 시집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걷는사람) 안상학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을 냈다. 시인은 ‘시를 쓰지 않아도 좋은 날이 오기를 빌…
이동백 시조집 『노을물레』(책만드는 집) 시인은 어렴풋이나마 마음의 무늬가 어디쯤에 머무는가를 가늠해 보고도 싶어서라고 시집을 엮는 뜻을 밝히고…
조영일 시집 『설산』(한빛) 이육사문학관 관장을 역임한 조영일 시인의 시조집이다. 시인은 ‘시로 견디어 낼 세상 일 없다. 그러나 시를 놓지 못…